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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배달강좌 이렇게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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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1.17 19:36
  • 기자명 By. 이형민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 평생학습원에서는 17일 대덕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강사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배달강좌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배달강좌제 사업설명회는 2012년 새롭게 바뀌는 대덕구 배달강좌제 운영방향에 대해 강사와 주민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마련된 설명회이다.

대전시가 지난해 7월 배달강좌제를 확대 시행함에 따라 대덕구는 배달강좌제 원조도시이며, 국가창조사업으로 추진되는 배달강좌제를 보다 발전적으로 운영해 나가고자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알리는 자리였다.

대덕구는 지난 2011년부터 배달강좌제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돼 오는 2014년까지 19억 2000만원을 확보해 운영하는 국가사업으로서 올해에도 구민에게 누구나 원하는 강좌를 시간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배달강좌 학습동아리 지원, 소외계층 확대 지원, 필수인문교양 강좌 확대, 배달강사 학습모니터제 등을 실시해 타구와는 차별화된 배달강좌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배달강좌제의 원조도시로서의 위상과 자긍심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차별화된 배달강좌 지원 전략을 마련해 구민에게 높은 만족을 드릴 수 있는 학습서비스로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평생학습원(☎608-6294).

/이형민기자 hmnr@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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