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월면 기관단체 회원들은 18일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 정리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이장들과 이월면 직원, 이월로타리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월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이월면 송림리 송림교까지 시가지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쓰레기 20% 줄이기 운동과 발맞춰 기관·사회단체·공무원 등 전 주민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종량제 봉투 사용 및 분리 배출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월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천/김상민기자 ksm304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