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초등학교(교장 고광기)는 특수교육대상학생 2명을 위한 해냄공예교실과 키움공부교실 2가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방과후학교는 장애학생의 소질·적성을 계발하고 특기를 신장시키고, 공예재료의 조작활동을 통해 소근육을 발달시키며 성취감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확대시키고 위해 운영됐다.
해냄공예교실에서는 매주 1회 실시됐으며, 신나는 음악이 나오는 로봇인형도 만들고, 나만의 천둥소리 악기와 맛있는 쿠키 등 사이언스클레이와 점토클레이, 나무공예, 건축공예, 요리활동 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한 키움공부교실은 교과시간에 부족한 국어,수학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와 치료활동도 더불어 실시해 학생들의 능력에 알맞은 내용으로 운영됐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