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지난해 각 은행들이 신성장 동력으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퇴직연금 시장에서 동행이 2011년 말 기준 운용관리와 자산관리 부문 모두 은행권 1위의 실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은행연합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2011년 말 자산관리 수탁고 기준으로 신한은행이 4조 8825억원을 기록해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은행권 1위를 차지했으며, 운용관리 적립금 기준으로도 4조 4484억원으로 1위를 달성했다.
/남상식기자 nss558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