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박성철)는 지난 27일 김태웅 충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박성철 지사장은 농어촌공사의 중점과제인 재미있는 일터만들기(3F전략)인, 성장동력발굴과 조직활성화, 청렴도 제고와 신뢰확보, 고객중심의 현장경영과 소통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또 2011년도 주요성과로 직원 1인 1.4 자격취득을 통한 직원 업무능력배양, 농업용수관리자동화사업(TM/TC) 시스템 구축을 통한 배수장 등 관리자동화로 침수피해 예방 등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청양지사의 올해 매출목표는 전년대비 다소 증가한 194억 3000만원이며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126억 3800만원, 농업기반시설종합관리 등 47억 3100만원, 농지연금 등 영농규모화촉진사업 20억 6100만원 등이다.
김태웅 충남지역본부장은 경영비젼인 재미있는 일터만들기, 3F(Family- Future-Fun) 추진방안으로 함께하는 노사문화조성 및 동아리활동 활성화를 통한 활력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자기계발 기회제공 및 사기진작을 위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양/윤양수기자 root585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