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교업무에 여념이 없는 송인경, 오창영 주무관.
세종시 첫마을에 들어서는 참샘초등학교의 3월 개교 준비를 위해 박현자 행정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추운 겨울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참샘초등학교는 지난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세종시 첫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래형 학교로 마지막 공사가 한창으로 행정실은 학교 개교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유번호증 발급, 관인조각, 예산편성 및 각종 제 장부 비치와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등 학교 운영에 필요한 모든 행정업무를 준비하고 있다.
박현자 행정실장은 “참샘초등학교는 세종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초등학교로 미래형 학교에 걸맞게 개교 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철저히 해 3월 개교에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샘초 행정실은 학교 시설이 완공되기 전까지 인근의 금남초등학교에서 개교업무를 본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