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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국가대표 '미소효과' 팀 대전엑스포서 내외국인 관광객에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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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1.31 11:18
  • 기자명 By. 이용 기자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알리는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 (미소효과) 팀은 2012년 1월 29일 과학의 도시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을 찾았다.

미소국가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대학생 홍보단으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환대실천캠페인> 홍보활동을 위해 총 10팀 50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홍보단체이다. 

10개팀중 미소효과 팀은, 2012년 한국방문의 해 마지막해 특별 프로젝트 미소전국일주 중  대전의 관광명소 엑스포 과학공원을 방문하였다.

과학공원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의 해와 환대실천캠페인을 홍보하며, 내국인 관광객들로 하여금 외국인 환대실천 캠페인 동참을 약속 받고, 대전의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기원하였다.

또한 한국방문의 해 공식홍보대사 뽀로로 캐릭터와 연계된 뽀로로 테마파크에서 뽀로로의 미소를 찾아라, 나도 미소국가대표 동참 서명 등의 미소 이벤트와 한국방문의 해가 인쇄된 풍선, 손난로, 뽀로로 문구 등을 전달하는 등 풍성한 자리를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미소국가대표 미소효과팀의 일원인 진승호(25,명지대)군은 ‘대전지역의 시민분들의 미소는 남다르다’
‘모두가 외국인 관광객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관광 도시로서의 대전의 위상을 격감하였고, 그 도약을 응원하였다.

/이용 기자 truemylove@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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