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갈릴레이의 방에서 우주 탐구 해요”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시범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1.31 18:16
  • 기자명 By. 염광섭 기자

-전시공간·포토존·다양한 천문학습 영상물 상영 등 실시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우주의 모습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 ‘갈릴레이의 방’이 시험운영에 들어간다. (사진)

갈릴레이의 방은 제3전시관 4층에 있는 7m천문 돔을 리모델링해 1층은 목성의 위성을 발견한 갈릴레이를 주제로 한 전시공간과 포토존 등으로 구성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29석의 돔 스크린 디지털 천체영상관으로 조성해 실제 하늘을 보는 것 같은 계절별 자리와 다양한 천문학습 영상물을 상영한다.

이용 대상은 유치원, 초등생, 기타 단체 등이며, 청주랜드의 다양한 천문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한다.

시험운영기간인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평일(화~금) 10시, 11시 2회로 운영한다.

3월에 개관하는 갈릴레이의 방은 평일(화~금) 10시, 11시 2회와 주말(토·일) 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 3시 4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방법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ticket.cjcity.net) 체험·견학 란에서 단체 예약해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천문관(043-200-4717)으로 문의하거나 청주랜드 홈페이지(cjuland. cjcity.net) 참여마당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천체투영관이 우주의 신비에 대해 더 깊이 있는 학습서비스를 제공해 명실상부한 지역의 천문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염광섭기자 sky3006@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