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홍승오)는 지난달 31일 겨울방학특선 예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겨울방학특선 예술 프로그램은 지난달 25일 시작해 31일까지 5일에 걸쳐 실시돼 첼로를 비롯해 난타, 공예, 서예 총 4강좌를 개설해 50여명의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강좌를 방학 중에 운영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체험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한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의 보다 폭 넓고 다양한 소질을 계발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