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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2.21 20:1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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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동 주민을 비롯해 8개동 주민과 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하는 환영행사는 본대가 도착하는 22일 오후 1시 군수사령부 영내에서 열리는데 풍물놀이, 주민대표들이 전달하는 꽃다발 증정, 수기 흔들기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환영분위기 조성을 위해 21일 유성IC부터 반석동 군수사 입구까지 태극기 가로기 게양과 환영현수막을 게첨했으며 주민들이 나서서 노상적치물 제거와 청소를 하는 등 환경정비를 마쳤다.
앞으로 구는 새로 전입한 주민들과의 화합과 친선을 위해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육시설 및 행정제반사항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군수사령부가 유성구로 전입하게 됨에 따라 1만여 명의 인구유입과 4백여 개의 관련조달업체가 전입하게 되어 연간 8천억 원의 경제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육군 군수사령부의 유성구 전입을 25만 유성구민과 함께 환영하며 편안하게 대전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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