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업무 전산망 분리 ‘보안성 강화’

충북도교육청, 16개 시·도교육청 최초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2.01 19:03
  • 기자명 By. 오효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16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업무 전산망과 인터넷망을 분리해 1일부터 전 직원이 사용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악성코드와 해킹 및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중요 업무자료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보안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도입한 망분리 방식은 가상화 기술 방식의 SBC(Server-Bas ed Computing)형태로 업무처리를 위해 가상화 서버를 사용하므로 업무관련 자료가 인터넷을 통해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망분리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국가정보원이 중심이 돼 주로 중앙부처에 도입된 사업이다.

도교육청 통합보안관제센터 관계자는 “주요자료와 정보시스템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도입할 것이며, 수시 보안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보안의식 향상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청주/오효진기자 ohj3033@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