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통합당 박완주(45) 예비후보는 2일 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에 따르면 후원회 회장으로는 박 후보의 대학 선배이자 파나메딕주식회사 부사장인 추돈식(59)씨가 선출됐다.
추 회장은 “민의는 사라지고 불통만이 남아 있는 가슴 아픈 세상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서민의 작은 소리를 소중히 여겼던 (고)김근태 의장에게 정치를 배웠고, 패배의 쓴잔을 마셨어도 묵묵히 천안을 지켜왔던 젊은 일꾼 박완주와 함께 희망찬 천안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