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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건설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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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2.22 19:3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전시는 올해를 U(유비쿼터스. Ubiquitous)-대전 건설을 위한 기반조성의 해로 삼고 도시기반정보화, 생활정보화, 행정정보화 등 3개 분야 26개 단위시책을 담은 2007정보화촉진 세부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시는 이번 도시기반 정보화 사업을 위해 36억4200만원을 투입, USN(각종 센서에서 수집한 정보를 무선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구성한 네트워크) 기반의 텔레메틱스(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한 차량인터넷 서비스)시범사업 등 도시기반정보화사업 8개 시책, 시정 인터넷 방송 구축 등 생활정보화사업 7개 시책, 다기능사무기기 관리시스템 구축 등 행정정보화사업 11개 시책 등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사업은 텔레메틱스 USN 기술을 활용한 운전자 안전운전 서비스 시범사업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 추진하고 교차로의 충돌방지를 위한 텔레메틱스 경보서비스 시범사업도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5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정통합 홍보센터 역할을 수행할 시정 인터넷 방송을 구축하고 e-시정도우미 및 홈페이지 모니터 요원 운영을 활성화해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는 전자도시 구현 추진체계 정비의 해로 설정하고 유비쿼터스 기술 도입을 위한 ‘U-지역정보화기본계획’수립, 정보통신 인프라 확충, 정보화격차 해소, 도시정보기반 확충 등에 주력,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정보화평가에서 우수기관에서 선정됐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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