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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총선대비 주민등록 일제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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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2.06 18:28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연기군은 내달 20일까지 4·11 총선대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위한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조사로 주민등록 전·출입사항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세종특별자치시장 및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선거에 대비하고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과 읍·면 공무원이 함께 전수조사를 실시, 무단전출자, 무단전입자 또는 거짓신고자, 집단 거주지역, 노숙자, 부랑인, 출생 미신고자, 사망으로 추정되는 자, 국외이주신고 5년 이상 경과자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된다.

또 주민등록 사항과 거주사실이 일치하지 않는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 등록 된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며, 이 기간 거짓 신고자와 이중 신고자에 대해서는 고발조치도 병행한다.

한편, 주민등록 미신고, 부실신고, 말소자, 주민등록 미발급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일제정리기간 중에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자진신고하면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세종·연기/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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