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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경제 살리기 동참

예산 1604억원 조기집행 추진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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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2.06 18:34
  • 기자명 By. 오효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예산 1604억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지방교육재정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2012년도 지방교육재정 조기집행 추진 계획을 수립해 도내 각급기관에 시달했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25개 단위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선정해 대상사업 예산현액 2366억원의 67.8%인 1604억원을 상반기 중에 조기 집행키로 했다.

특히, 조기집행의 원활한 추진과 부진사업을 집중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기획 관리국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점검단’을 구성·운영하고 매달 집행 실적과 부진 사업 등을 점검키로 했다.

또한, 조기집행 점검대상사업 예산을 상반기에 배정하고, 집행절차 단축 및 집행방식 개선 등을 통해 조속한 자금 집행 방안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도교육청관계자는 산하기관 세출예산 집행실적을 매월 분석하여 예산 조기집행의 이행 여부를 점검, 독려하는 등 자체 집행점검 및 관리를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오효진기자 ohj3033@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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