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수)은 6일 3층 제1회의실에서 부패 척결 및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다지는 ‘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 대회’를 가졌다.(사진)
70여명의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들과 같이 한 ‘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 대회’는 부정부패가 선진일류국가를 실현하는데 큰 장애물임을 인식하고, 교육관련 공무원으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는 한편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실현함에 있어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이 솔선수범하겠다는 취지에 개최됐다.
이날 직원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황용권 주무관은 “전직원 모두가 청렴업무 담당자라는 소명을 가지고 2012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보여줬다”며 다짐 소감을 밝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이날 대보름을 맞이해 행복한 직장문화조성 일환 ‘부럼깨기’행사를 통해 전직원 한해동안 건강을 기원했으며, 이후 열린 월례회에서 청렴실전다짐대회, 생일자 축하, 컨설팅 장학 우수교육지원청, 2011 성과평가 ‘최우수’교육지원청 등 자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찬수 교육장은 “2011년도 성과는 행복한 직장속에서 전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열정을 논산계룡교육가족에게 쏟아 부은 결과이다. 2012년도에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논산/김기성기자 wangkim1@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