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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브랜드가치 제고방안 모색

대전시의회, 대전브랜드창조연구회주관 정책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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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2.06 19:02
  • 기자명 By. 남상식 기자

 

대전시 의회 의원연구모임인 "대전브랜드창조연구회(회장 박종선의원)가 6일 꿈돌이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열리는 토론회는 21세기 도시간 경쟁시대에서는 매력적인 도시브랜드 창조와 유지가 도시경쟁력의 기반이 되고 있는 점을 감안, 우리시도 지역 브랜드를 창조하고 이를통한 경쟁력을 제고시켜 대전의 대표브랜드 캐릭터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꿈돌이 캐릭터를 대전의 대표브랜드 가치로 더한층 제고시키고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특히 대전은 범국민 과학문화 확산의 거점공간으로서의 잠재력이 풍부하고 대전엑스포 개최당시 국제적인 성공으로 과학공원에 대한 전국민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토의 중앙에 위치해 접근성 또한 우수하고 대덕연구단지, KAIST 등 국내 최고의 과학시설 및 인력배치로 과학 상징성을 확보하고 있어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투자여건이 잘 갗추어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과학도시로써의 인식부족과 적극적인 홍보부족 등으로 인해 그에 걸맞는 위상을 제대로 떨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종선 의원은 “과학도시 위상을 위해서는 인근 과학관과 연계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국민과학교육의장으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긴밀히 결합된 종합체험형, 참여형 과학교육의 장으로 효율적으로 활용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과학벨트와 연계프로그램 개발과 주변관광자원이 경쟁대상이 아닌 상호연계 및 보완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남상식기자 nss5588@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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