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청주 흥덕을 송태영(사진) 예비후보가 14일 오후2시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정책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송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그동안 청주의 핵심 이슈와 과제인 첨단복합단지,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충청권 유치, 청주공항활성화 및 수도권 전철연장 등에 일익을 담당했고, 청주·청원 통합 문제, 청주 테크노 폴리스사업 PF 조성 등에도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평가를 해줄 것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사회의 양극화와 서민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치가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정의감 넘치는 정치, 서민우선정치, 현장중심정치, 비전을 제시하고 생산적인 정치로 서민의 꿈이 살아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포부를 밝힐 것이다.
송 후보는 비정규직 제도개혁, 지방대 살리기, 지방대 취업할당제 도입, 청주 테크노폴리스 사업 확장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의 공약을 토대로 청주발전의 청사진도 제시할 것이다.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와 한나라당 충북도당 위원장과 흥덕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한 송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중앙당에서 정두언 전 최고의원 등이 참석하고, 당원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주/남윤모기자 mooo6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