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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2.27 20:2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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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인터넷쇼핑몰인 ‘굿뜨래장터’ 개장과 ‘G-마켓’입점을 기념하고 스포츠를 통한 농특산물 브랜드마케팅의 활성화와 지역소득증대를 위해 마련하게 됐다.
경기종목은 21㎞ 스피드와 21㎞ 피트니스, 21㎞ 장년부, 7㎞ 피트니스 등 4개종목이다.
21㎞스피드는 순위경쟁을 위해 참가하는 전국의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로 완주 제한시간은 60분이며 21㎞피트니스는 완주를 목표로하는 전국의 중상급 동호인으로 완주 제한시간은 90분으로 2개종목 모두 13세 이하는 부모의 동의를 얻어 참가해야 된다.
21㎞ 장년부는 전국의 장년층 동호인으로 완주 제한시간은 90분이며 7㎞ 피트니스는 완주를 목표로 하는 전국의 초·중급 동호인으로 완주 제한시간은 60분이다.
군은 이를 위해 행사세부추진계획을 수립, 경기장과 소요인력을 확보하고 숙박업소 및 일반음식점 위생상태 지도감독, 대회장 주변 환경정리, 의료지원본부 구성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지난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국인라인마라톤대회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15세이상으로 학생과 주민, 공무원이며 대회안내, 교통통제, 급수지원, 농산물 직거래 도우미, 관광안내, 환경정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 무환 군수는 “이번 행사가 부여의 문화·관광을 적극 알리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백제문화제 통합개최와 연계한 전국적·세계적인 대회로 성장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여/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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