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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환경 쾌적~ 성적이 쑥쑥~’

동부교육청, 노후된 책걸상·사물함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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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2.15 17:44
  • 기자명 By. 남상식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이 올해에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10년 이상 경과돼 노후된 책걸상 및 사물함에 대해 대대적인 교체를 실시한다.

올해에도 신속한 사업 완료를 위해 공립초 5교, 공립중 10교, 사립중 2교, 공립고 5교, 특수학교 1교, 사립고 2교에 책걸상 2455조에 1억7100만원 과 사물함 2849조, 1억3600만원을 들여 교체하기 위해 예산을 집행했다.

그동안 노후된 책걸상 및 사물함은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실 환경으로 인식시켜주기에 부적합했음은 물론 수시로 수선이 필요해 학생들의 집중력을 저해하는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새것으로 교체된 학생들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과의 위화감 조성과 이로 인한 학부모들의 불만도 적지 않았으며, 키와 체격의 성장에 따른 높이 조정이 어려워 불편함이 많았지만 이번 교체로 모든 문제점이 해결됐다.

동부교육지원청 시설관계자는 “이번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된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사업으로 교육현장이 한결 밝아지고 학생들의 수업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후도 조사를 실시해 교육환경이 개선되도록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상식기자 nss5588@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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