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 새 기술 시범사업에 8억8300만을 투입해 친환경농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새 기술 시범 중점 사업은 28종 142개소에 친환경 쌀 무농약 재배기술 보급 131ha 등 7개소 2억4500만원, 친환경농산물 자동화 시설개선과 토양관리 시범사업 등 20개소 4억7500만원, 강 소농 모델화 사업 선도농업인 육성 3개소 등에 1억6300만원을 지원해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육성한다.
오는 23일 청주시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발된 농촌지도 시범농가는 사업추진 방법과 보조금 집행요령 등 사전교육을 받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청주/염광섭기자 sky300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