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교육지원청(교육장 홍승순)은 지난 20일 관내 초·중·고 영양교사와 조리사, 조리종사원 163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셀프리더쉽’에 대한 주제로 급식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개학 전후로 식중독과 위생·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해 급식관계자 스스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실시됐으며, 목원대학교 김일곤 교수의 근골격계 질환 치료와 예방 방법에 대한 강의에서는 급식관계자들의 요통 예방을 위한 요법이 큰 호응을 얻었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