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은 한·미 FTA 관련 내용을 농업분야 농업인들에게 알리고 FTA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유한식 연기군수, 농협중앙회 연기군지부장, 농업인단체 대표, 농정담당 공무원, 지역농협 관계자 등 66명이 참석 한·미 FTA 관련 심도있는 토론과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피해규모가 큰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분야는 시설현대화 지원,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등이 요구됐으며 영세농업인에 대한 대책마련도 필요 할 것으로 논의됐다.
특히 피해규모가 큰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분야는 시설현대화 지원,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등이 요구 됐으며 영세농업인에 대한 대책마련도 필요 할 것으로 논의됐다.
유한식 군수는 “한ㆍ미 FTA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군 차원의 자체 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한편, 국 ·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과 함께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연기/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