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학교 주변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내달 23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일제 지도·단속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논산경찰서·논산계룡교육지원청·시민단체와 합동 단속반을 편성 주 1회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미성년자 고용 및 출입 묵인, 주류 제공 행위 ▲청소년 출입제한·출입시간 위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청소년 고용금지 및 출입제한 업소 ▲청소년 출입관리 업소(PC방, 노래연습장, 비디오방 등) ▲청소년 탈선·비행 가능 장소 등이다.
논산/김기성기자 wangkim1@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