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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3.12 19:3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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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은 완성도 높은 군정의 틀 속에서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고 군수가 직접 주요사업의 현장에서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4개 사업장 확인·점검은 현장보고와 서면보고로 나뉘어 진행됐다.
현장보고는 서동공원 주차장 진입로 정비, 부소산 출입로 개설, 부산 정자각 및 야간조명시설, 구드래 제방 도로정비, 구드래 제방 및 건강코스 조성, 구드래 꽃단지 조성, 공설운동장 진입로 개설 등 7개소를 확인·점검했다.
구드래 제방 및 건강코스 조성지를 방문한 김 군수는 “구드래 광장은 전국에서도 부러워할 만큼 대규모 잔디구장과 백마강이 함께 어우러져 풍광이 뛰어나다”며 “금년도 굵직굵직한 전국대회가 이곳 구드래에서 열리는 만큼 큰 틀 속에서 적극적인 사고로 사업추진을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나머지 7개소는 천정대주변정비, 서동요 테마파크 발전적 관리운영 방안, 일본관광객 관광코스 개발,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시외버스 터미널 정비, 황포돛배 운영방안, 성왕·계백장군동상주변 조명시설 설치 사업으로 서면보고를 통해 이루어 졌다.
군은 현장확인·점검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발전방안에 대해 예산·법률적 검토분석과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
부여/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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