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화동초등학교(교장 이범명)는 개학과 동시에 엄마품 돌봄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지난 겨울부터 운영계획을 의논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생들과 학부모의 안정된 학교 생활과 안심할 수 있는 교육케어프로그램을 위한 노력의 일환인 엄마품돌봄교실은 지난해부터 운영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학교의 이러한 발빠른 노력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신현교기자 shk1114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