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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3.13 20:1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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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급이상 간부직원 14명 전원과 10년 이상 장기근속직원 등 44명에 대해 인사이동을 실시했으며 인사업무협의회(의장 김정식)는 직원의 능력향상 및 각종 사고예방과 생동감 있는 직장문화를 통해 농협발전과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인사교류를 실시키로 全 조합장이 합의했다.
부여군지부 관계자는 “지역농협은 법인격이 달라 농협간 직원인사에는 직원의 동의와 간부직원의 任免을 해당농협 이사회의 의결을 받아야 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어 여러 시·군에서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데 조합장의 결단과 직원들의 협조와 양보로 가능했으며 앞으로 정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여/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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