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FunFun한 놀토, 체험 교실로!

서구의 역사·문화 자연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3.07 19:16
  • 기자명 By. 남상식 기자

서구청(구청장 박환용)이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내달부터 맞벌이 부부 등 돌볼 부모나 가족이 없는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일을 유익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시설을 활용한 토요체험탐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체험탐방교실은 초등학생들이 서구의 역사·문화와 자연생태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한밭수목원, 갑천누리길, 정방마을과 승상골 등을 탐방하는 ‘에코휴(休)프로그램’과 시립미술관, 선사유적지, 도산서원 등을 탐방하는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계절 및 시설의 상황에 따라 코스를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5일제 전면시행에 대비 관내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문화원, 청소년문화의집,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18개의 토요프로그램을 관내 학교에 제공해 학교 밖에서도 어린이들이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이 이뤄지도록 했다.

/남상식기자 nss5588@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