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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금산인삼축제 포스터 선정

16개 작품 경합… JU애드 작품 최종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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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3.08 19:01
  • 기자명 By. 손광우 기자
▲ 박동철 금산군수(우)와 이병성 문화공보관광과장(좌)이 제32회 금산인삼축제 포스터 당선작을 선보이고 있다.

금산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32회 금산인삼축제 공식포스터가 옛 목판화 기법으로 인삼을 개성 넘치게 표현한 작품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9개사 디자인 전문업체에서 16점의 작품을 응모했으며 경합을 벌인 결과 JU애드 작품이 최종 낙점 받았으며, 인삼재배의 최적지인 금산의 청정 토질에서 자라나는 인삼을 개성 넘치는 옛 목판화 기법으로 금산인삼축제의 전통성과 상징적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각 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금산인삼축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창의적인 작품들이 올해에는 많이 출품돼 심사가 어느 해보다 어려웠다는 평이다.

군은 포스터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작해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통해 세계 각 국으로 배부하고 본격적인 해외홍보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는 예정이다.

또 전국 택배상품에 축제스티커를 부착하는 홍보 및 전국 명산 주요 등산로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게릴라 홍보 등에 포스터 기본 디자인을 바로 적용해 축제홍보에 첫 시동을 걸 계획이다.

금산/손광우기자 kwangwoo7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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