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 안전한 식수 공급 최선

구제역 매몰지 주변 상수도확충 상반기내 완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3.11 17:39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아산시가 구제역 매몰지역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한 상수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구제역 매몰지역에 대해 지난해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국도비를 포함 총 109억원을 투입해 28개 지구 85.9km의 상수도확충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증진해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1차로 구제역 발생지 상수도 미 보급 지역인 탕정면 갈산리 등 23개 마을 47km의 상수도 확충사업 중 19개 지구가 사업 완료돼 상수도 혜택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2차로 음봉, 탕정, 도고면 7개 마을 38.9km의 상수도 확충사업을 추진해 금년 상반기내로 1, 2차 사업을 모두 완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지역 상수도시설 확충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사업추진 중 도로 굴착으로 인한 통행불편 등이 초래할 수 있으나 조속한 사업 완료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