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윤해자)는 농업기술센터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에서 임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임원회의와 이웃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실시해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는 2012년도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의 원활한 운영, 과제교육, 3농 혁신 실천방안에 대한 회의가 있었으며 온양6동에 위치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 (사단법인 한우리)를 방문해 쌀 떡국, 화장지 등 생필품 등 40만원상당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으로 이웃사랑에 대한 귀감이 되고 있다.
윤해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행사가 이뤄 질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는 여성의 역량 결집을 통한 지역사회와 농촌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농촌여성 학습단체로 사랑의 쌀 모금행사, 김장 담그기, 자연보호캠페인 등 나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