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 천안·아산지회(이사장 유영완)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 현장에서 2012 희망의 집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희망의 집은 4개동 16세대 (50㎡ 2개동와 55㎡ 1개동 63㎡ 1개동)와 어린이놀이터 1개소가 건립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12억원(시비 1억원, 도비 5000만원 포함)이다.
천안시 희망의 마을은 지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96세대가 건축돼 지역 내 무주택 서민 320여명에게 안락한 주거공간을 제공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