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관내 기업들의 단체인 입장면기업인협의회(회장 이상태)는 지난 15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업지원실, 대전·충남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면기업인협의회-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술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상태 회장은 “이를 통해 입장면의 기업체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기술지원 상담, 개방형실험실운영, 파트너기업운영 등을 통한 기술개발 및 기술인재 지원으로 중견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입장면기업인협의회는 기업인들간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한편,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기위해 지난해 7월부터 코앤전자 이상태 대표를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거봉포도축제 지원, 어려운 이웃 사랑의 쌀 전달, 지역 초·중학교 졸업생 장학사업 및 노인회관 운영비 지원 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