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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

‘학부모회’결성, ‘안전Dream Plus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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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3.18 17:4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최근 학교폭력과 관련된 학업중단과 청소년자살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홍성경찰서가 민관을 아우르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학부모회’를 결성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학교폭력의 원인 및 대책에 대한 가정·학교·지역사회의 공동노력으로 학교폭력 없는 홍성을 만들기 위해 관내 21개교 중·고등학교의 학부모 31명과 홍성교육지원청, 청소년지원센터, 홍성가정폭력상담소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에 안전한 학교만들기 학부모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실태에 대해 공감하고 가정에서부터 자녀들의 인성교육과 가정환경 개선과 교우관계에 대해 관심으로 지역사회전반에 걸쳐 학교폭력과 비행청소년이 발 붙일 수 없도록 하겠다는 뜻을 같이했다.

또한 홍성경찰서는 학부모회가 안정적으로 운영 될수 있도록 ‘안전Dream Plus팀’과 연계를 공고히 하고 운영에 대한 지원과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활동에 대한 개선사항 및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활동 홍보와 더불어 홍성군 청소년의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홍성지역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 학교폭력 근절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 했다.

홍성/김원중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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