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대전 서구을 출마를 선언한 자유선진당 이재선(55) 후보가 선거사무실을 열고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 의원은 20일, 대전 서구 갈마동 사무실에서 이회창 전 총재, 심대평 대표, 임영호 의원과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추운날씨보다 가슴이 아픈 것은 어려운 경제로 서민들이 힘들어 하는 것 때문”이라며 “힘든 분들을 보듬어주고 그분들이 양지에서 자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류지일기자 ryu3809@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