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총선에 홍성·예산지역구 후보로 등록을 마친 새누리당 홍문표(사진) 후보가 23일 홍성읍 오관리 464-13번지에 선거사무소를 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한다.
이날 홍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원희룡 전 최고위원(국회의원), 이규용 예산홍성군 당원협의회장, 황선봉 前예산발전연구소장 홍문표 후보 후원회 공동후원회장인 양광석, 황규철회장과 김원진 홍성군의회의장, 오석범, 이병국 홍성군의원, 권국상, 이순국, 박순옥 예산군의원, 남만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당원 등 400여명과 지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 후보는 “변절과 배신하지 않고, 의리와 신의를 지키며 살아온 것처럼 성실하게 열심히 살겠다”면서 “저의 모든 역량을 바쳐 국가와 예산·홍성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원중기자 wjkim37@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