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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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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3.22 19:4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충남교육청은 단위학교가 중심이 되는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신화창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신화창조 운동은 신나는 학교, 화목한 가정, 창의적인 학생, 조화와 상생을 위한 동반자적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해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해 모두 5대 영역 45개 실천 과제를 담고 있다.

주요 실천과제로 ▲학교안전망 시스템인 배움터지킴이 제도와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 ▲단위학교별로 예방 중심의 상담 강화 ▲1588-7179(친한친구)학생고충상담전화 ▲1388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동반자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내놓았다.

학교별로는 대안교실인 친친교실 운영, 수시 인터넷 통계처리 시스템을 활용한 설문조사와 맞춤식 생활지도를 전개하는 한편 학부모 교육 강화,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를 위한 신변보호(경호) 서비스제, 비상주 학교 전담경찰관제, 보호관찰 학생과 소속 학교 교사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을 위한 선도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가해 학생과 학부모의 의무적 동반 참가, 바르게살기 동아리의 또래 리더 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자정활동 강화와 충남학생명예제, 또래 상담자 활동, 부적응 학생을 위한 케어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긴급 SOS 교사 지원단 운영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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