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청(구청장 박환용)이 여권발급 업무 개시 3주년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주민들에게 국외여행의 필수정보를 담은 ‘해외여행 떠나기’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된 안내물은 3단 전단 형태로 제작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안내 책자에는 여행중 에티켓, 인천공항정보, 미국비자면제 프로그램 이용절차(VW P), 외교통상부 영사콜 센터 이용방법, 전자여행허가 바로가기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서구는 이번 안내 리플렛을 5000매 제작, 서구청 민원실과 각 동주민센터에 배부하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시설 종사자들이 행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설 운영 기준을 준수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으로 보육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상식기자 nss558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