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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3.26 19:4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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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10시에 부소산성 관광주차장에서 출발하고 대상은 국내·외 관광객(부여군민 제외)으로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7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외국어 통역안내 및 관광안내 책자가 제공되고 전문 관광가이드가 동행해 문화관광 명소를 현장감 넘치는 설명으로 안내한다.
특히 금년 시티투어는 부여와 공주가 합동으로 매월 2회(짝수주)운영해 하루에 2개 도시의 핵심적인 문화유적지를 관람할 수 있는 코스를 개발해 추진한다.
제1코스는 부여투어로 첫째, 셋째, 다섯째 일요일에 운영되고 부여 관광주차장-서동요 테마파크-국립부여박물관-궁남지(백제왕릉원)-백제역사문화관-부소산성(유람선 : 구드래-고란사)-부여관광주차장에서 해산한다.
제2코스는 부여·공주 패키지 투어로 둘째, 넷째 일요일에 운영되고 부여관광주차장-부소산성(유람선 : 구드래-고란사)-국립부여박물관-공주 공산성-무령왕릉-석장리박물관-부여관광주차장이다.
제3코스는 첫째, 셋째 일요일로 공주 공산성 주차장-무령왕릉-국립공주박물관-국립부여박물관-궁남지(정림사지박물관)-부소산성-공주 공산성주차장이다.
예약은 충남관광안내소(830-2523)에서 선착순 신청받고 있으며 1회 40명이 되면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문화관광과(830-2252), 충남종합관광안내소(830-2523)로 문의하면 된다.
부여/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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