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농민 어려움·고통 해소 앞장”

부여·청양 새누리당 김근태 후보 개소·출정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4.01 19:49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 새누리당 김근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출정식이 열렸다.

새누리당 김근태 후보는 지난달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김장수 전 국방장관(새누리당 최고위원)을 비롯한 예비역 군장성과 새누리당 부여·청양 도·군의원 등 당원, 지역민, 동지들과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개소식에서 김근태(새누리당 후보)는 오천결사대 계백호국정신으로 우리농촌, 우리문화, 우리고장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지금까지 30여년동안 소수당을 선택한 결과 발전을 못했으며, 우리 부여·청양 발전을 위해서는 강한 힘이 있는 집권당의 힘이 있어야 발전에 필요한 자금을 끌어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회의원이 되면 우리나라 농업 발전과 농촌의 어려움을 새로운 희망으로 발전시키는데 열심히 일하기 위해 ‘농수산식품위원회’에 들어가 농민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부여·청양 발전을 위해 마지막 남은 인생을 전력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는 부지런한 일꾼이 되겠다”고 밝히면서 “끝까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국회에 입성하면 열심히 일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일갈했다.

한편 김 후보 측은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부여, 청양 선거구에서 상대방 후보에 대해 비방(음해) 유인물 살포 등의 혐의로 모 후보 측 선거운동원 3명 긴급체포해 부여경찰서에서 조사 중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건전한 선거문화 풍토에 반하는 이번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표명했다.

부여/윤용태기자 yyt690108@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