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국회의원선거가 8일 남아 막바지로 다가오면서 홍성·예산 후보 3명은 막판표몰이 작전에 돌입 주·야간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번 19대 총선에서는 3파전으로 후보자들이 각자가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격전지역으로 득표활동에는 여념이 없으나 유권자들은 관심마저 보이지 않고 있다.
홍성·예산 지방의 경우 새누리당 (홍문표)와 자유선진당 (서상목), 통합진보당 (김영호) 등 3명의 후보자들이 치열한 경쟁으로서 승부의 대결로 뛰고 있다.
새누리당 홍 후보는 정당인 (전) 17대 국회의원 (현)새누리당 농어촌대책특위 위원장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역임하다 이번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자유선진당 서후보는 정당인 (전) 13대 15대 국회의원 (전)보지부장관 역임하다 출마 했다.
통합진보당김후보는 (현)전국농민회총연맹 부의장과 (현)통합진보당 한미FTA폐기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하다 이번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이번 4·1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최대의 격전지역으로 3명의 후보자들은 각자가 당선시켜 줄 것을 홍성·예산군민들에게 호소하고 있으나 군민들로부터 관심사마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홍성/김원중기자 wjkim37@@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