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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맺은 땀의 결실 ‘눈부신 성과’

홍성중, 충남 소년체육대회 육상부문 1·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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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4.03 20:0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홍성중학교(교장 임도순) 육상부(지도교사 이순옥)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0회 충남도 소년체육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영예를 차지했다.

이에 장현준(3년)학생이 멀리뛰기 1위(5.79M), 100M 3위(12초 01) 안성배(3년) 창던지기 1위(47 .17M), 김봉민(3년) 높이뛰기 1위(1.60), 엄기용(3년) 세단뛰기 1위(12.51M), 110MH 1위(16.73), 권우진(3년) 1500M 2위(4.33.18) ,3000M 2위(10.07.39), 이창주(2년) 800M 2위(2.12.97),1500M 3위(4.36.91), 최용현(2년) 세단뛰기 3위 (11.77)로 영광의 메달을 땄다.

또한 육상부의 눈부신 성과는 학습과 운동의 병행이라는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땀의 결실이라 더 값진 메달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임 교장은 직접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 참석해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의 말을 하기도 했으며 최종 제41회 전국소년제육대회에 안성배, 장현준, 김봉민, 권우진, 엄기용, 장현준, 이창주 선수가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하게 된다.

홍성/김원중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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