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이달 10일부터 11일 개표 종료시까지 4·11 총선 관련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등 총선 관련 투·개표소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코자 실시하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722명과 소방차 37대가 동원된다.
이를 위해 공주소방서장을 중심으로 ▲소방안전 종합상황실 운영 ▲투·개표소 사전 현장점검 및 소방출동로 확인 ▲개표소 내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및 투표소 순찰근무 ▲펌프차 및 구급차 비상대기 등을 실시한다.
공주/양선길기자 magokhot@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