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화 이글스, 사랑의 홈런 때려 주세요

청주, 홈런 기록 시 기금·물품 지원 등 희망 나눔 사업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4.08 20:27
  • 기자명 By. 염광섭 기자

청주시와 한화 이글스는 2012프로야구시즌을 맞이해 희망 나눔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한화 이글스는 청주야구장에 ‘녹색수도 청주 사랑의 홈런존’을 외야 우측펜스에 설치해 소외계층에게 스포츠 경기관람과 나눔 사업을 펼친다.

홈경기 시 한화 이글스 선수가 ‘사랑의 홈런존’으로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후원업체·기관 등에서 기금과 물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조성된 기금과 물품은 시즌 종료 후 한화 선수단이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야구장 초청행사 대상자와 홈런존 성금 지원 복지시설 선정 등호혜적인 시설 사용을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화 이글스는 지역주민의 스포츠 활동 참여확대를 위해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무료 관람, 기념품 증정, 선수단과의 기념 촬영, 간식 제공 등 무료 초청행사도 할 예정이다.

시 생활체육담당은 “이달 중 청주야구장에서 두산, LG, 삼성, 넥센 등 12게임이 열린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오후 6시30분 2012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전이 청주야구장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청주/염광섭기자 sky3006@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