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청(구청장 박환용)이 물가안정 범 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한민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 소비자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물가안정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한민시장 상인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구지부, 서구 물가모니터 요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두캠페인과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구는 캠페인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 물가잡기 비상태세에 돌입하고 서민물가 잡기를 위한 외식업소 가격인하 동참 분위기 조성, 이미용업소 할인, 경로우대·청소년 할인, 특정시간대 할인 등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지정하고 물가안정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남상식기자 nss558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