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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당선 소감-새누리당 보은·옥천·영동 박덕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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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4.11 23:19
  • 기자명 By. 충청신문
▲ 남부3군에 당선된 박덕흠 후보가 가족과 함께 지지자들로 부터 당선 꽃다발을 받고 포즈를 취했다. 좌부터 아들 박준상, 박덕흠 당선자,부인 최영근씨

존경하는 보은옥천영동 남부 3군 군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승리는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바라는 보은옥천영동의 승리이자 변화와 쇄신을 통해 군민 곁에 더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승리라고 확신합니다.

보은옥천영동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그리고 발전을 위해 박덕흠을 선택해주신 남부 3군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제가 군민 여러분께 말씀드렸듯이 여러분이 보은옥천영동 군민이라는 것에 자존심과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 이번 총선에서 함께 경쟁한 박근령, 심규철, 이재한, 조위필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 드리며 그분들이 제시한 공약들 중에도 우리 남부 3군에 유익한 공약은 함께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갈라진 민심을 수습해 하나로 만들고 우리 남부 3군의 발전을 위한 정치, 서민과 농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하며 제가 남부 3군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군민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대청마루에 홀로 앉아 자식이 떠나간 문을 바라보고 계셨던 할머님의 눈물을 기억하고 들녘에서 저를 격려해주시며 우리 고향을 꼭 발전시켜 달라며 내밀어주셨던 거친 손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인구를 늘려 발전하고 변화하는 희망찬 남부 3군이 될 수 있도록 부지런함과 약속을 책임지는 자세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 남부 3군 군민들께서 변화와 발전이라는 남부 3군의 희망을 저에게 품어주셨기에 국회의원이 됐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않겠으며 군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직한 소가 천리를 간다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자세로 보은옥천영동의 발전을 위해 남부 3군 군민들의 희망을 하나 하나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남부 3군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부 3군 발전을 위해 저에게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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