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회에서 일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제천 단양 시, 군민들께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예나 지금이나 저의 의정활동의 소신은 딱 한가지 바로 시,군민을 상전으로 모시는것이다. 유권자들의 뜻을 받들어 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의원생활동안 초심을 잃지않는의원이 되겠다.
지역구 최초 4선의원이 된 만큼 그동안 진행해 왔던 재벌개혁과 사회적약자보호, 세종시의 조속한 건설등 지역민들의 시선의 높이로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 굽히지 않고 단호하게 실천하는 굳건한 뚝심을 보여드리겠다.
한번 당선되고 한번떨어지는 당락을 밑거름삼아 여러분의 앞도적인 지지를 받은 4선의 힘있는 중진의원으로 조금은 늦는것처럼 보이겠지만 꾸준하게 그 진가를 드러내는 뿌리깊은 나무처럼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제천단양을 물려주는데 정치경력 20년의 경험을 토대로 나의 모든것을 다 바치겠다.
승리할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은 제천,단양의 각종숙원사업이 흔들림없이 추진되기를 바라는 시,군민들의 염원이 힘있는 4선 의원이 필요하다고 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