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고 사랑하옵는 당진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어 하는 저의 모습에 차창을 열고 손을 흔들어 주시며 격려해 주시던 시민들의 마음과 소망을 끝까지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아울러 국회의원 후보로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인 김낙성 선배님. 어기구 박사님, 그리고 다섯분의 후보님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공약하신 사항도 다시 한번 살펴보면서 당진시민들의 소망을 약속한대로 저의 31년의 공직경험과 인맥으로 풀어내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임기를 마치는 4년 뒤, “당진시민 여러분, 기쁘시죠?”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발로 뛰어 만나고 귀로 듣고 머리로 생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끄럽지 않는 당진의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