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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클라인뉴욕’10주년 초특가전

롯데백화점, 인기상품 파격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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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4.17 19:17
  • 기자명 By. 강선영 기자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화창한 봄날과 함께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권경열)은 대전의 女心을 사로잡기 위해 대전지역 최초로 ‘앤클라인뉴욕’과 함께 봄 신상품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인기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대형 단독행사로 ‘앤클라인뉴욕 OPEN 10주년 기념 초특가 대전’을 진행한다.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3층 앤클라인뉴욕 본매장과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주말인 20일에는 앤클라인 수석 코디네이터 이재경씨와 패션모델 등을 초청해 S/S 신상품 소개와 맵시있는 코디,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Fashion Class’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봄/여름 상품에 대해 특별한 혜택과 함께 50만원 이상 구매시 여행용 캐리어백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3층 특설행사장에서는 S/S 인기상품인 트렌치코트와 원피스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판매를 펼쳐 대전시민을 위한 절호의 쇼핑 기회를 마련한다.

또, 겨울 특종상품인 퍼(FUR) 파격가 행사와 일별 원피스와 린넨재킷을 3만원에 한정판매 한다.

‘앤클라인뉴욕’에서는 지난해에 깔끔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의 정장 아이템이 트렌드였다면 2012 S/S 시즌에는 러블리한 느낌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것이 트렌드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파스텔톤 색상에 흐르는 느낌의 폴리원단을 사용해 여성의 실루엣을 부각시키는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선임바이어 임점택CMD는 “준비물량만 총 3만장, 준비금액으로는 5억원이 넘는 대형행사로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백화점 대전점 홍장헌 여성팀장은 “경기불황 극복과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최대물량과 최저가의 행사를 브랜드와 협의해서 유치했다. 대전시민들에게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고 만족스러운 가격의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선영기자 ksydailycc@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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