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리그 8라운드 MVP에 제주 산토스

“상대 골키퍼 균형 무너뜨리는 센스 있는 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4.17 19:20
  • 기자명 By. 충청신문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산토스(27·사진)가 K리그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산토스를 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연맹은 산토스에 대해 “상대 골키퍼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센스 있는 골을 비롯해 원맨쇼를 펼쳤다”며 최고 평가를 내렸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서는 “저돌적인 플레이와 빠른 판단이 돋보였던 김은중의 새 파트너다”라며 산토스와 함께 강원의 정성민을 선정했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이종호(전남), 이창훈(성남), 김재성(상주), 시마다(강원)가 이름을 올렸다.

양상민과 곽희주(이상 수원), 김형일(상주), 박진포(성남)는 수비수 부문에 뽑혔고 한동진(제주)은 8라운드 최고 골키퍼에 선정됐다.

한편 수원은 총점 7.6점으로 베스트 팀에 뽑혔고, 베스트 매치는 포항-제주(3-2 제주 승)의 경기가 선정됐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